본문 바로가기

리뷰

2025년까지 플라스틱을 제거하겠다는 버버리 공약



버버리 : 2025년까지 본사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전부 없앨꺼임.




버버리가 엘렌 맥아더 재단의 도움을 받아

2025년까지 포장 및 기타 용도로 브랜드내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전부 없애기로 하였다고 함..


맥아더 재단은 패션 브랜드들이 자연 친화적/순환형 경제로

전환하는 것을 돕기 위해 설립된 기관..



 재단의 목표는 2025년까지 유명 패션 회사들이 사용하는 모든 포장이 재활용 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라고..


그걸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가 버버리인거임.

트랜치코트만 잘 만드는게 아닌거임 ㅎ







버버리는 우리나라 모델 최소라씨를 아끼는걸로도 유명하자나요.

최소라씨를 런던 쇼에 세우기 위해 
비행기 값과 호텔값을 전부 내줬다고하던데..



최소라 with 버버리..


버버리 디자이너 티시가 인스타에 최소라씨 사진도 엄청 올린다고 ㅋㅋㅋㅋ



이제 모델들한테 몸매관리 압박 너무 심하게 넣는것만 고치면

완벽해질듯..^^


패션 브랜드들 보면 모델들 거의 기아 수준까지 빠뜨려놓고 이쁘다고 무대에 세워놓는거 보면

절로 인상이 찌푸려짐...



어쨋든...


버버리... 애용해주고싶지만 비싸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