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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좋은하루식품 물없이 100%착즙한 무농약 호박즙 후기

호박즙이 붓기 빼는데 좋다는건 다들 알고 있을 것임.


나는 다리 부종도 쩔고 얼굴도 잘 붓는 체질이라 

호박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음.


그렇다고 엄청 오래 먹은건 아니구 올해 1월부터 먹기 시작했음.

먹으니까 확실히 다르더라구용~



먼저 구매 인증!


쿠팡에 호박즙을 검색하면

만원대의 호박즙들이 좌르륵 나옴.


그에 비해 이 호박즙은 삼만원 대로

좀 어이없게 비쌈.ㅎ


하지만 비싼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만원대의 호박즙들의 성분표를 보면 전부

액상차라고 되어있을 것임.

<액상차>는 호박을 직접 갈았다는게 아니라 

호박을 넣고 끓여서 즙을 낸 것임..

한마디로 호박 함량이 매우 적다는 것.


그딴거 여러 팩 먹을바에 하나 제대로 된거 먹는게 나음.


호박즙을 살 땐 성분표에

"액상차" 가 아닌 "과채쥬스" 라고 표기되어있는 제품을 사야함.


원래는 원더그린에서 판매하는 클랜즙을 먹었는데

이번에 살려고 보니까 쿠팡에 입점이 되어있지 않아서

이 제품을 구매함.




1. 맛


없음. 

포도즙/복숭아 즙도 아니고 호박즙에서 맛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함.

이뻐지고 건강해지려고 먹는거임.





2. 뜯기 쉽게 포장되어있음.

 

가위 필요 ㄴㄴ..

다른 즙들은 먹을 때 가위 꼭 들고다녀야해서 성가신데

이 제품은 이지컷팅(사진참고) 라는 기술을 사용해서

손으로 대충 뜯어 먹으면 됨.





3. 먹고나면 입냄새 오짐.


학교 가기전에 가글 필수 ㅎ!




4. 클렌즙과 비교.


- 클랜즙이 뚜껑으로 되어있어

밖에서 먹을 때 입술이 덜 묻어나옴..

더 먹기 편리함.

- 근데 클렌즙이 가격도 더 비싼데 갯수도 더 적어서

가성비를 생각해봤을 때 이 제품이 나은듯.

다음번 주문에도 이 제품을 선택할 것임.

난 가난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