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으로 치고싶다.
특유의 느낌이 너무 예쁘다.
나른하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숏컷에서만 나는 독특한 느낌이 있다.
긴머리보다 연출하기 어렵지만.
너무 예쁘다..
머리자르고싶다...
자를까....
섹시해...
이런 오대오?
가르마 숏컷 존예다.
존나 세련되고 분위기 있어보인다.
편안 + 나른 + 시크
트리플 크라운..
하지만 관리하기 존나 힘들겠ㅈ;ㅣ...
아침에 스타일링 다 하고 나가도
저녁되면
이렇게 양 볼옆으로 딱 붙어있겠지..
이쁘지만... 공부할때마다 옆머리가
자꾸 앞으로 내려오겠지...
결국 둘다 귀 뒤로 넘기고
정재형처럼 하고다니겠지...?
사실 2년전에 숏컷으로 잘랐었는데..
기르는데 너무 힘들었다.
지금도 쇄골 조금 아래인데..
지금 자르면 언제 또 기르냐..
하....
너무 예쁘지만..
보기와 다르게 숏컷 관리하기 너무 힘들다.
뒷머리가 맨날 떠서 고데리고 눌러줘야했단 사아실..
그리고 숏컷 자를때
귀 부분 드러나게 자르면
기르는데 엄청 오래 걸린다..
나처럼 2년 내내 길러도 쇄골 아래까지 밖에 안오는 머리가 됩니다...^.ㅜ
귀 안드러내도 예쁜 숏컷 가능합니다..
왠만하면 자르지마세요.
숏컷병 치료제 놓고갑니다~~♨♨
(숏컷한 신동)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일리 제너가 가진 명품백들. (0) | 2019.01.23 |
---|---|
9부 반가발 내츄럴 지젤 롱 웨이브 후기 (0) | 2019.01.22 |
미국 10대들의 워너비 카일리 제너의 데일리룩 모음 (0) | 2019.01.09 |
내가 복학하려고 찾아본 여대생 백팩 (10만원~ 40만원 대) (0) | 2019.01.08 |
내가 써봤던 기초화장품 후기 (1탄) (0) | 201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