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넣지않은 호박즙 클렌즙 후기

먼저 구매인증

*이 즙을 구매하게 된 계기

쿠팡에 호박즙을 검색하면 10000원대의 즙들이 쫘르륵 나옴.

나도 학생인지라 왠만하면 저렴한 즙으로 구매하고싶었으나,

후기를 찾아보니 만원대로 나와있는 즙들은 실제로 호박을 갈아만든 과채주스가 아닌

호박을 넣고 끓인 액상차인 경우가 많았음..

붓기를 빼는 것이 목적이라면 액상차를 음용하는것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하나

어차피 먹는거 확실한 효과를 위해 돈을 더 주고 호박을 직접 갈아만들었다는 클랜즙을 선택함.

1. 맛없음

어차피 맛을 기대하고 먹는 사람은 없을 것임. 

양배추즙이나 양파즙처럼 코 잡고 먹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끈적끈적하고 밍밍함.

시레기국 정도로 맛 없다고보면 됨. 

2. 과식한 다음날 붓기를 확실히 빼줌.

이 즙을 먹고 살이 빠진건 아니지만

나 같은 경우,

하루동안 폭식하면 수분+염분으로 인해 몸이 부어서 평소 무게보다 1~2kg 정도 더 나오는데

호박즙을 먹고 난 뒤 그런 일이 줄어듬.

그래서 넋놓고 먹다가 진짜 살 쪘음.. 

확실히 호박즙이 얼굴이나 다리 등 

부종에 좋은 것 같음.

3. 편리함.

양파즙, 양배추즙 포도즙 등.. 지금까지 정말 많은 종류의 즙을 사먹었지만

먹을 때 마다 항상 끝부분을 가위로 잘라야해서 불편했음.

이 제품은 뚜껑으로 되어있어서 들고다니며 먹기에도 간편함.

4. 다이어트 정체기에 도움됨.

쥐알만큼 먹어도 안빠질때 호박즙을 먹으면 몸무게가 내려감.

이 경우 초절식의 부작용으로 몸이 부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임.

결론 

1. 평소 절식과 폭식을 반복하는 여성

2. 다이어트 중 정체기에 놓여있는 여성

에게 이 즙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