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도 활발한 SNS활동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패션을 팬들과 공유하는 제시카
이런... 난해한 치마도 분위기있게
소화해내는 제시카의 감각 ㅜㅜ
옷의 소재랑 색감, 디테일같은걸 절묘하게 섞어서
잘 입는당!
사진은 누가 이렇게 찍어주는거지ㅋㅋㅋ
스타일도, 구도도 너무 예쁘다.
내가 유일하게 사복근황 계속 찾아보는 연예인이 아닐까...
30년 뒤에 봐도 촌스럽지 않을듯 ㅋㅋㅋ
무난, 깔끔룩의 정석..
입는 옷마다 어쩜 이렇게 소화 잘해..
제시카는 같은 옷 두번 입을까? 궁금하당
이 사진은 동생이랑 진짜 닮게 나온듯..
둘다 정말 퀸카다 퀸카...
이 원피스 너무 취향저격이라 찾아보니
샤넬....
제시카도 본인 옷 잘입는단 말에 딱지가 얹은건지..
14년부터 패션 브랜드를 런칭, 아직까지 운영중임.
브랜드 이름은
블랑 엔 에끌레어!!
제시카가 처음 이 브랜드를 낼 적에,
"제시카가 소녀시대 이름으로 투자받았다"는 루머 때문에 정말 많이 고생한걸로암...
왜냐하면 소녀시대 탈퇴하면서 낸 브랜드이기때문에
소녀시대 이름으로 투자받고 나서
탈퇴하면 너무 쓰레기잖아...?
알고보니 블랑 앤 에클레어는 어떤 투자도 받은 적이 없고
부채 역시 없는 기업이라고 해요!!
연예인하면서 돈을 그렇게 많이 번 걸까요?
원래 집이 부자라는 말도 있고...
흠...
어쨌든...
브랜드 제품 중
제시카가 얼마전에 착용한걸로 유명한
시어링자켓!
빈티지함도 정말 잘 소화해내네용~
이건 베이지색...
제시카가 인스타에 올린
이 레트로 티셔츠도 블랑앤에클레어(이름길다..)
에서 판매중이랍니다.
이런! 일시품절이군요!
블루도 있습니다 :)
근데 가격이 왜 이렇죠?
아 그리고
제시카가 제일 중요시 여긴다는 선글라스 사업!
비싸네요....
하지만 선글라스는 원래 비싼거 써야합니다. 여러분..
제시카가 본인 브랜드 선글라스를 낀 모습은 심심찮게 볼 수 있죠.
최근에는 저스틴 비버 부인
헤일리 비버가
이 브랜드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이목을 끌었쬬....
신기하네요..
아, 그리고
선글라스 중에는
'기부를 위해 디자인 된 제품'
들도 있는데,
수익금은 아동 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구호 단체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브랜드도 내고, 기부도 하고..
참 부러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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