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추천 홈웨어 및 잠옷

1. 세일러문

파자마 리본 원피스

사만원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듯?

머리띠도 세트임 ㅜㅜ

리본 디테일..

존귀잖아요...

구매시 이런 세일러문 주머니?에 담아서줌

이거 말고도 스파오에서 세일러문 콜라보로 

가방이랑 셔츠랑 이것저것 냈던데

디자인이 너무 구려서... 못샀음.

그나마 파자마는 나름 집에서 입기 귀여운듯?

2. 도로시와 비기닝 체크

내가 이 글을 쓴 이유.

 

편안해보이고 너무 예쁨..

도시 여성의 잠옷...

삼만 사천원.

3.  슬로우앤드 도로시와 파자마.

이것도 심플 + 편안해보이고 예쁨.

이만오천원.

3.

로엠 

로멘틱 플라워 로브

슬리브 위에 걸쳐입기 좋은 

수면용 로브임.

이쁘긴 한데 굳이 구매하기엔 애매한 감이 있음.

과연 내가 집에서 이런걸 걸치고 있을까?

깊게 고민해봐야 해..

이만오천원.

안에 받쳐입기 좋은 슬리브

소피앙 - 실크V넥바지 세트

만팔천팔백원

4. 제니룸

플라밍고 스트라이프

귀여움..

이십대 초반느낌.

5. 스파오

방콕 후드 담요

이것도 스파오에서 나온 잠옷.

ㄹㅇ 집순이들을 겨냥한 입는 담요임.

존나 큼.. 

존나 따듯하겠지?

안감은 양털로 되어있어 빨래하기 

귀찮으면 뒤집어 입어도 됨.

주머니 안에 귤 50개씩 넣어놓고

돌아다니면서 까먹으면 개꿀일듯.

난 이거 사면

안에서 썩은 내 날 때까지 안빨고 이것만 입을까봐 안삼..

6. 코듀로이 벨벳 잠옷 파자마 세트 3종

가운 - 나시 - 바지 까지 한 세트임

이쁘긴 한데 어느순간부터 

세개 다 따로 입고 있을듯.

와 근데 핵저렴.

세개 다해서 삼만원.

끗.